반응형 김지수장기기증1 김지수 11년전 골수기증,선한 영향력의 대가는 환우의 새로운 삶 김지수가 11년 전에 골수 기증했던 환우의 결혼 소식을 듣고 감격해서 자신의 SNS에 장기기증을 독려했다. 장기기증이라는 건 절박한 나락에 있는 환자에게 한줄기 빛과도 같다. 반대로 기증자는 괜히 불안한 마음이 생길 수도 있지만 김지수는 11년 전에 본인이 직접 골수기증을 했던 환자의 소식을 종종 전해 들으면서 기적 같은 경험이라고 말했다. 나도 장기기증 신청을 해서 사망하게 되면 골수와 안구, 장기, 조직 등을 기증할 수 있도록 기증서를 발급받아서 가지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언젠가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나 자신의 몸을 좀 더 소중하게 다루게 된다. 김지수 골수기증으로 고귀한 생명나눔 실천 김지수는 2011년도에 백혈병 환자에게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면서.. 2022.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