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고서삭제1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사망,꼬리자르기 희생양 삭제지시 윗선 누구인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해서 정부가 가장 먼저 칼을 든 건 일선에서 고생하면서 뛰어다닌 경찰과 소방이다. 용산경찰서 경찰들은 현장에서 몸이 부서져라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서 애를 썼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모든 책임은 경찰과 소방에게 전가하면서 특수본이 꾸려지더니 조사가 시작됐다. 용산경찰서 정보계장이 자살을 택한 것은 윗선에서 내려온 압박 때문에 꼬리 자르기 희생양이 되느니 스스로 세상을 등지기로 선택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자택서 사망 10.29참사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특수본은 서울 용산경찰서 정보과 소속 정보관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10월 26일 핼러윈 기간 안전을 우려하는 내용의 정보보고서를 작성했던 정보관은 보고서 파일을 삭제하면서 논.. 2022.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