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Pick38 박순애 사퇴 거짓말의 거짓말이 낳은 결과 박순애는 어찌 된 영문인지 윤석열의 총애를 가득 받으며 입시비리, 음주운전, 논문 표절과 투고 금지 등의 의혹과 흠결에도 불구하고 교육부 장관에 임명됐다. 하지만 박순애 부총리는 한 달 남짓만에 국민의 빗발치는 사퇴 요구에 사퇴를 하게 됐다. 박순애는 자신이 받은 교육의 혜택을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었지만 부족했고 모두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하면서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밝혔다. 명색이 교육부 장관인데 다른 어떤 보직보다 더욱 청렴결백하고 우리나라 교육을 이끌어가야 할 사람이 거짓말의 거짓말을 거듭하다가 쫓겨나는 모양새다. 박순애 사퇴는 예정된 수순 박순애 교육부장관이 자신의 업무를 과연 수행할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윤석열은 '전 정권 인사 중에 이렇게 훌륭한 장관 본 적 있느냐?'라고 언론을 통.. 2022. 8. 8. 국민대 94%베낀 김건희 논문Yuji에 표절아님?학생과 교수 반발 국민대 논문기준은 94% 베껴도 김건희 박사학위 유지 국민대는 2002년 발표된 김영진의 석사논문을 그대로 베껴서 94%가 일치하는 김건희 논문을 유지하고 표절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김건희는 윤석열의 대선후보 당시에 논문 표절과 허위경력에 대해서 사과를 했던 적이 있다. 2008년도에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던'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와 학술지에 게재했던 논문 3편이 표절 의혹을 받으면서 재조사대상으로 오르면서 2021년 11월에 국민대는 재조사에 들어갔다. 논문에는 번역기를 그대로 돌려서 오류가 난'회원 유지'를 'member yuji'로 표기하면서 논란이 된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국민대는 늦장 조사를 하다가 8개월 만인 8월 1일에 다른 사람의 논문을.. 2022. 8. 3. 김가람 피해자라더니 결국 퇴출 하이브 소속의 르세라핌(LE SSERAFIM)의 멤버인 김가람이 지난 5월에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학폭 논란이 일어나면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의 제보도 있지만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도 허위사실을 올리면서 폄하하는 게 일상인지라 국민도 그렇고 누리꾼들의 피로도도 높다. 하지만 김가람에게 폭력을 당했다는 제보자와 추가적인 폭로 실명을 통해서 이루어지면서 팬들도 의심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김가람은 학폭을 해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를 받은 사실이 있다는 증거자료까지 공개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논란은 확산됐고 멤버 벚꽃을 대하는 태도 논란과 함께 기정 사실화되었다. 결국 소속사 하이브/소스 뮤직은 퇴출 수순을 밟기로 했다. 김가람 학폭논란으로 결국 퇴출 르세라핌의 김가람이 학폭 논란에 휩싸인.. 2022. 7. 20. 권성동 의원 사적채용은 윤핵관의 파워게임? 윤핵관의 핵심인물 중 하나인 권성동 의원은 낙하산 인사가 너무나 당연하고 보잘것없는 듯이 말했다. 연일 윤석열의 대통령실 인사가 사적 채용으로 가득 채워지는 걸 보고 권성동 의원이 윤 대통령을 감싸겠다고 한 말인데 그 말이 가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수준과 국민의 힘의 수준의 밑천을 그대로 드러낸다. 권성동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강릉에서 내리 4선에 성공한 의원인데 강릉에서 통신업체를 운영하는 o 사장의 아들을 대통령실에 꽂았다. 그런데 윤석열과도 친분이 있고 권성동 의원과도 친분이 두터운 통신업체 사장은 강릉시 선거관리위원이다. 벌써 냄새가 난다. 권성동 의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강원랜드 부정청탁사건이다. 사적 채용에 대해서 논란이 일자 권성동 의원이 한다는 말이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 2022. 7. 18.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