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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월북 피살사건 여야싸움에 정작 유족은 피눈물난다 서해 공무원 월북 피살사건이 연일 화제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중에 자신이 집권하게 되면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는 약속을 했다. 그 약속 때문에 서해 공무원 이대준 씨의 아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 편지와 함께 국민의 힘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수사결과를 뒤집었고 돌연 박상춘 인천 해양 경찰서장은 유족에게 사과를 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 힘은 문재인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세월호 프레임과 비슷하게 서해 공무원 월북 공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1년 9개월 전 일어났고, 당시 여야 의원이 해당 내용에 대해서 함께 열람했음에도 다시 꺼내 드는 이유는 정치적 목적이 다분하다고 날을 세웠다. 유족은 문재인 정부의.. 2022. 6. 20.
윤석열 정부 검수완판인사에 이정도면 검찰 동창회 수준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대한민국을 개혁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 세계 강국으로 거듭나기는커녕 5 공화국 시대로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인사는 마치 검찰 동창회라도 하는 것처럼 중요한 요직에는 모조리 검찰 출신이 자리를 꿰찼다. 정부와 국회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 여당이 있고 야당이 있으며 이들은 서로 견제하면서도 균형을 맞춰가야 하는데 중요 요직 16자리에 검찰 출신으로 앉힌 것에 대해서 국민들과 민주당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인사에 중요요직에는 모조리 검찰 출신 법무부를 비롯해서 대통령 측근의 중요한 자리에 모조리 검찰 출신으로 앉히고 있는 윤석열은 비난을 피할 수 없다. 범죄자 수사할 땐 휴대폰 포렌식을 비롯해서 사생활을 모조리 까발리면서 자신의 휴대폰을 공..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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