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는 시간강사로 일하면서 어떻게 70억 자산가가 되었을까? 김건희는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는다. 언론플레이로 선하고 봉사하는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여념이 없지만 그렇다고 김건희의 죄가 가려지는 것은 아니다. 김건희는 허위경력과 논문 표절로 얻어낸 시간강사생활로 수십억 대 자산가가 되었다. 말이 되는가? 쥴리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그녀의 살아온 삶을 되짚어보면 의문이 드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윤석열의 거짓말과 김건희의 가증스러움 그 과정을 까발려본다.
김건희 주가조작 직접관여
김건희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주가조작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검찰은 1년 동안 김건희에 대해서는 수사, 조사 없이 무혐의 처분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 중이다.
-김건희 2010년 1월 12일 녹취록-
김건희:"여보세요"
신한금융직원:"네 이사님, 저 000입니다. 지금 2,735원이고, 아래 위로 1,000주씩 걸려있고 지금 시가가 2,350원, 고가가 2,385원, 저가가 2,310원 그사이에 있습니다. 조금씩 사볼까요?"
김건희:"네, 그러시죠"
신한금융직원:"네. 그러면 2,400원까지 급하게 하지는 않고 조금씩 사고 중간에 문자 보낼게요"
신한금융직원은 김건희에게 전화해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살 건지 물어보고 김건희는 이것을 승인하는 통화내용이다.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15만 5천 주 매수를 승인하면서 3억 8천만 원 치 매수를 한다. 2010년 1월 12일에서 29일까지 67만 주(17억 원 매수)를 매수했다.
윤석열은 대선후보 시절 김건희가 주식을 직접 하지 않고 맡겼다고 했다. 골드만삭스 출신인 이 씨에게 네 달 정도 맡겼는데 손실이 났고 도이치모터스뿐만 아니라 10여 가지 주식을 했는데 손실을 봐서 김건희는 주가조작 선수와 절연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석열의 해명은 거짓이었다. 김건희와 주가조작 선수 이 씨와 통화로 매수 승인을 했음에도 말이다.
-김건희 1월 13일 녹취록-
신한금융직원:"이사님,000입니다."
김건희:"네네"
신한금융직원:"오늘도 도이치모터스 살게요. 2500원까지"
김건희:"아! 전화 왔어요?"
신한금융직원:"왔어요"
김건희:"사라고 하던가요? 그럼 좀 사세요"
신한금융직원:"그럼 어제처럼 천천히 사겠습니다."
이 통화내용은 신한금융직원과 주가조작 선수 이씨와 김건희가 함께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해주는 통화내용이다.김건희가 사라고 하던가요?라고 물어봤던 매수지시자가 주가조작선수 이 씨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김건희는 주가조작을 승인한 것이다.
검찰 공소장 범죄 일람표에 김건희가 승인한 주식거래가 포함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발뺌하려면 매수 승인을 하지 않았어야 하지만 매수승인을 했다.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해 작성한 범죄일람표에 김건희가 직접 매수승인을 한 내역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다.
-1월 12일:51건
-1월 13일:31건
김건희가 전화로 승인한 건들이 1월 12일과 13일에 82건이나 범죄 일람표에 포함되어 있다.
윤석열의 거짓말
윤석열은 대선후보 시절 김건희가 주가조작 선수 이 씨와 2010년 5월20일에 절연을 했다고 주장했다.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 것이다.하지만 김건희는 그 이후에도 주가조작선수 이씨와 계속 거래를 이어가면서 전화로 매수 승인을 한다.
윤석열이 국민들 앞에서 말한 김건희의 절연 시점인 2010년 5월 20일에 김건희는 신한금융에 있는 돈을 DB증권으로 옮긴다. 계좌 갈아타기를 한 것이다. 그런데 김건희는 DB증권 직원과도 통화를 한다.
-김건희 2010년 6월 16일 녹취록-
김건희:"저하고 이 씨 제외하고는 거래를 못하게 하세요"
김건희가 말하는 이 씨는 신한금융직원과 통화를 하던 그 주가조작 선수 이 씨다. 계좌를 갈아탔지만 이 씨와 김건희와의 커넥션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윤석열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탄핵사유가 된다. 설령 탄핵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임기가 끝날 즈음 조국보다 더 심각하게 갈기갈기 찢어발겨질 것이다.
김건희가 주가조작으로 번 수익
1차 회전 거래
김건희는 2010년 1월에만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69만 주 가지고 있었다. 이 주식은 2010년 5월 20일에 DB증권 계좌로 이동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수익을 보기 시작한다.
-2010년 5월 24일~6월 17일:4차례에 걸쳐 62,017주를 매도(평균 매도단가 2,556원)-1억 5800만 원 회수
그리고 남은 도이치모터스 주식 627,983주를 대신증권으로 이동한다.
-2010년 6월 28일~7월 12일:15만 7,983주 매도-4억 6700만 원 회수
-2010년 10월 8일~11월 1일:47만 주 매도-14억 7천만 원 회수(도이치모터스 주가가 2천 원대에서 3천 원대로 오른 시점)
김건희는 신한금융계좌를 주식을 매수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동부증권과 대신증권 계좌는 매도용으로 사용했다. 보통 일반적으로 주식하는 사람들은 매수, 매도 계좌를 하나의 계좌로 사용하는데 매도할 때마다 계좌를 갈아탔다.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회전을 통해서 17억 2,300만 원의 원금으로 3억 7천2백만 원 수익을 봤다.
2차 회전 거래(김건희 파일)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2차 작전에도 직접 개입한 정황이 있다.2010년 10월28일에 김건희는 미래에셋계좌를 이용해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5만3520주 매수한다.미래에셋대우 계좌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작전 세력인 B인베스트 사무실에서 나온 '김건희 파일'에 나오는 그 계좌다.김건희는 미래에셋 대우 계좌로 2011년 1월5일까지 도이치모터스 주식 47만 7,557주(17억 5,477만원)를 샀다.그리고 김건희 파일에 등장하는 토러스 계좌가 2차작전에 이용된다. 토러스 계좌는 2011년 1월 11일 1만 5천 주(9,150만 원)를 매수한다. 이 2차 작전에서 김건희는 총 18억 4600만 원을 굴려서 6억 7,800만 원의 수익을 본다. 도이치모터스 주가가 갑자기 급상승하기 바로 전 시점인 2010년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집중적으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수한 김건희는 2010년 11월 23일부터 매도에 나선다.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하는 2010년 11월 23일을 기점으로 급상승하는 2011년 1월 13일까지 18억 4,600만 원으로 6억 7,8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얻는다. 주식의 귀재도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을 김건희는 기가 막히게 맞힌 것이다. 이렇게 김건희는 주가조작으로 1년 동안 10억 5천의 수익을 본다.
김건희 파일의 실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된 수사과정에서 2차 작전에 개입된 B인베스트 사무실의 컴퓨터에서 김건희 엑셀파일이 공개됬다.해당 엑섹파일에는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관여되었음을 짐작케하는 2차작전에 사용된 미래에셋 대우 계좌와, 토러스 계좌, 그리고 계좌인출 내역, 잔고, 매각수량 등이 기재되어 있다.
B인베스트 대표는 김건희 파일이 왜 자신의 회사 직원 컴퓨터에서 나왔는지 모른다고 한다. 이 김건희 파일은 2011년 1월 13일에 작성되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 작전 실행 시점이다. 김건희의 계좌로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그 공인인증서는 어디 있을까? B인베스트 대표는 김건희 파일의 실체를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정황은 그렇지가 않다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작전세력에게 15억을 빌려줬다.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2차 작전세력에게 15억을 빌려주었다.B인베스트 대표는 김건희에게 15억을 빌렸지만 김건희와 연락한적은 없다고 한다.그 연락은 권오수 회장과 했다고 한다.B인베스트 대표가 권오수 회장에게 자금을 부탁했고 권오수는 돈이 없어서 알아봐준다면서 김건희의 자금 15억을 투자한 것이라고 했다.김건희에게 15억을 받은것이 아니라 권오수를 통해서 받았다는 건데 김건희의 미래에셋대우 계좌는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김건희 파일에 나오는 토러스 계좌는 2차작전 주가조작 선수 김 씨가 관리를 했고 권오수 회장이 김건희를 토러스증권 지점장에게 소개해줬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김건희에게 15억을 받은 사람은 있는데 준 사람은 없는 웃기는 상황이다.
김건희 주가조작의 허점 블록딜
2011년 1월 10일:9만 2천 주 김 씨(당일 종가 6,040원 ->5,400원에 판매)
2011년 1월 12일:11만 4천 주 조 씨(당일 종가 6,070원->5,200원에 판매)
대량의 주식을 장외에서 한꺼번에 거래하는 것을 블록딜이라고 하는데 이 거래를 토러스 증권 지점장 김 씨가 주도했다.이 블록딜에 대해서 김건희는 몰랐다.김건희는 모르는 상태에서 권오수와 토러스 증권 지점장 김씨가 블록딜을 진행한 것이다. 그로 인해서 김건희와 권오수가 갈등이 있었다.
김건희:"왜 내 허락 없이 주식 팔았냐?"
김건희가 관여하고 있다는 걸 뜻하는 말이다. 김건희가 자기 의사가 아님에도 싸게 판 것에 대해서 권오수 회장과 갈등이 있었던 것이다.
김건희 7초 만에 주식 매도했다.
김건희 파일을 작성한 직원은 자신이 작성한 것은 맞지만 너무 오래전 일이라 누가 무슨 이유로 작성을 지시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해외로 도피한 투자자문사 임원 A 씨 핑계를 댔다. 해당 투자자문사 임원 A 씨는 작년에 수사를 받다가 미국으로 도망쳤다.그리고 인터폴에 수배되어 돌연 자진 귀국했다.공항에서 바로 체포된 투자자문사 임원 A씨는 구속됐다. 김건희 파일의 실체가 드러날 것이라 예상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건희가 작전세력의 지시로 7초 만에 주식을 매도한 정황이 드러났는데 권오수를 비롯한 주가조작 선수들은 어떻게든 입을 맞추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김건희에게 매도 지시한 문자내역-
토러스 지점장 김 씨:"월요일 돼서 12시에 3,330원에 8만 개 때려달라고 해주세요"
B인베스트 이사 민 씨:"준비시킬게요"
토러스 지점장 김 씨:"12시 조금 전에 11시 44분에 매도하라 하세요"
김건희의 대신증권 계좌로 2010년 11월 1일 11시 44분 39초에 주당 3,300원에 8만 주 매도를 지시한 것이다.
김건희가 7초 만에 8만 주를 매도하자 주가조작세력이 매수해간다.김건희가 매도 지시를 받고 7초만에 대신증권 계좌에서 주당 3,300원에 8만주를 매도한 후 김건희는 미래에셋 계좌로 주당 3,409원을 주고 53,500주를 매수한다. 싸게 팔고 비싸게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은 없다.
김건희의 수상한 거래
2010년 10월 28일
김건희 대신증권 계좌:주당 3,100원 매도(10만 주)
김건희 미래에셋 계좌:주당 3,121원 매수(53,520주)
2010년 11월 1일
김건희 대신증권 계좌:주당 3,300원 매도(8만 주)
김건희 미래에셋 계좌:주당 3,409원 매수(53,500주)
김건희가 매도를 하면 바로 주가조작 작전세력이 매수해가고 김건희는 같은 날 비싼 가격으로 주식을 구매하는 수상한 거래를 반복한다.
김건희의 주가조작에 대한 윤석열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나자 윤석열은 말을 바꿨다. 2차 작전 시기 때는 주가조작 선수가 매수해놓은 주식들은 김건희가 가지고 있는 계좌를 김건희가 맡기지 않고 직접 스스로 거래했다고 했다. 위 내용들이 윤석열의 해명과 맞아떨어지는가? 거짓말에 거짓말을 거듭하다 보니 웃지 못할 해프닝만 커져가고 있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조작의 달인이다. 반드시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은 특검을 해야 한다. 7초 만에 매도했다는 기사가 뜨자마자 바로 언론을 압박해서 기사를 내리는 걸 보면 더욱 김건희 주가조작은 명백해 보인다. 7초 김건희 여사의 공소시효가 12월 7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주가조작 공범과 함께 고발되어 있기 때문에 공소시효는 아직 1년이 남은 상황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증거가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공범을 기소하지 않고 있다. 공범이 기소되면 공소시효가 정지돼서 김건희의 12월 7일이라는 날짜가 무의미해지지만 공범이 아닌 단독범으로 기소하게 되면 김건희의 공소시효가 끝난다는 것을 검찰은 노리고 있는 것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에서 공범이 아닌 단독범으로 판결 나기를 검찰은 기다리고 있다. 민주당은 이걸 모르는 걸까? 김건희는 반드시 특검해야 한다. 70억 자산가의 건강보험료가 7만 원이라는 게 말이 되는가? 김건희가 구속 기소되는 순간만을 기다리는 국민들이 70%라는 사실을 검찰이 잊어서는 안 된다. 여론 눈치 보는 짓거리 그만하고 제대로 수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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