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지지율이 지난달에도 꼴찌 이번에도 세계 꼴찌를 기록했다.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윤석열의 세계 지도자 지지율은 16%다. 세계정상급 국가 22곳의 지도자들의 지지율이 미국의 모닝 컨설트 업체에서 여론조사를 했는데 지지율은 22위다. 21위가 체코 총리이다. 윤석열의 지지율은 한 달 만에 꼴찌로 추락했다.
윤석열 지지율 세계꼴찌
윤석열의 지지율이 세계 꼴찌인 것도 문제이지만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다'응답이 79%이다. 이 정도 수준이면 꼴 보기 싫다는 것이다. 압도적 꼴찌여서 할 말을 잃게 만듬과 동시에 수치스럽고 부끄럽다. 윤석열은 이번 동남아 순방길에 오르면서 자신과 김건희에 대해서 비판적인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MBC 기자를 전용기 탑승에서 배제를 하면서 취재를 제한하면서 논란을 야기했고 이 논란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대처도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대세론이다.
윤석열 국제적 왕따
윤석열을 지지하진 않지만 그래도 법조계에 있었기 때문에 명확하고 청렴하고 깨끗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윤석열은 깨끗한 사람이 아니었고 그의 아내 김건희는 더더욱 깨끗하지 않았다. 국민의 힘과 윤석열의 측근들이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지만 서서히 드러나는 의혹의 진실들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운영을 잘하고 공정하면서 서민과 부자와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자신의 입으로 말한 공약을 잘 지켜나간다면 그런 것들이 좀 덮어질 텐데 갈수록 검사 기질에 쫌생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국내에서는 막말에 반말을 지껄이면서 외교 무대에서는 쭈글이인 모양새를 보니 너무 실망스럽다. 지난 9월 22일 글로벌 펀드에서 윤석열은 연설을 했다. 윤석열이 연설을 하는 동안 각국 정상들은 아무도 자리에 없었다. 혼자 연설한 것이다. 윤석열의 연설이 끝나고 자리에 앉은 후 한참 뒤에 독일 총리와 캐나다 총리 등이 입장하면서 자리에 앉는다. 어느 누구도 윤석열과 인사를 나누지 않는다. 다른 각국 정상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웃으면서 대화를 하는데 윤석열은 끼지도 못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등장하자 각국의 정상들이 우르르 가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 윤석열은 그냥 자리에 멀뚱멀뚱 앉아있다. 다른 대통령들이 연설을 하는 동안 정상들은 통역이 되는 헤드폰을 착용하는데 윤석열은 통역 헤드폰도 착용하지 않는다.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른 채 앉아있다. 행사 내내 다른 정상들과 한마디도 하지 않고 그 유명한 바이든의 노룩 악수를 받는다. 그리고 바이든과 48초 환담을 하고 돌아서서 나오면서 카메라에 대고 욕설을 내뱉는 게 포착되었다. 이게 지난 순방 때 일이다.
그래서 이번엔 뭔가 깨달은 게 있을 것이고 개선된 것이 있을 것이라 기대했으나 세계 정상들은 대놓고 윤석열을 왕따 시킨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꼴찌인 이유가 뭘까? 국내에서 윤석열을 싫어하는 이유는 명확하지만 해외에서 각국 정상들이 윤석열을 왕따 시키는 이유가 뭘까?
G20에서 다른 국가 정상들과 함께 있는 윤석열의 모습이다. 윤석열이 대화에 끼고 싶어서 꿈틀꿈틀한다. 하지만 다른 정상들이 노골적으로 윤석열을 패싱 하고 왕따가 된다. 윤석열은 투명인간이었다. 틀림없이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다. 그래도 전 세계 10위권내에 대한민국은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의 대통령인 윤석열은 세계 꼴찌다. 대통령실은 지난번 미국에서 바이든을 향해 날린 윤석열의 비속어가 미국 측에서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결과는 세계에서 가장 비호감인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세계 언론은 이태원 참사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 "핼러윈의 비극이 세계에서 가장 비호감인 지도자에게 시험대가 되었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쓰기도 했다. 미국 외교 무대는 내로라하는 세계 각국 정상들과의 만남이고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감이 작용했으려나?라는 마음으로 이해해주고 싶지만 비속어 논란으로 그런 마음조차 사라지게 만들었다. 윤석열의 비속어를 과연 다른 나라에서 모를까? 당연히 알 것이다. 윤석열이라는 인간의 됨됨이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어울리고 싶지 않은 것이리라. 그래서 이번 아세안 및 G20 정상회의는 윤석열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다.전용기에 오르면서 MBC를 배제하면서 세계각국에서 언론탄압을 하는 윤석열의 모습을 좋게 보지 않았다.그렇게 오른 순방길에서 윤석열은 또 왕따였다."미국 대통령을 욕하더니 후진국에서 일어날법한 참사에도 제대로 된 대처도 못하면서 언론까지 탄압한다고?"라는 생각은 누구나 할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순방때 윤석열은 더욱 빛나는 노력을 했어야 했다.하지만 세계정상들은 대놓고 윤석열을 패싱 하고 왕따 시켰다.
대통령실은 윤석열이 이번 순방에서 한. 미. 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까지 하고 한중 정상회담까지 했다면서 스스로 성과를 자랑했지만 한미일 정상회담은 10분 만에 끝났다. 한중 정상회담은 25분이라고 하지만 뉴스 보도를 통해서 봤을 때는 3분이었다. 깊은 대화 자체가 없었고 어떤 결과가 나올 수는 없는 시간이다. 김건희는 캄보디아에서 비공개 단독 행보를 하면서 오드리 헵번 코스프레를 하면서 그놈의 '빈곤 포르노'논란이 아직까지 일고 있다. 한동훈 청담동 바 논란에 연루된 이세창 총재의 측근인 국민의 힘 당대표 출마자 윤상현은 그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한다는 말이"영부인 중에 이렇게 미모가 아름다운 분이 있었나?"라는 이상한 말을 했다. 이 발언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어마어마했다.
김건희 왈 윤석열은 멍청하다
김건희가 말했다."저게 멍청해도 말이라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 걸 누가 같이 살아주겠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 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어요?"라고 윤석열을 '저것'이라고 표현하면서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인간이라고 말했다. 그런 김건희가 윤석열보다 서열이 높다는 건 여기저기서 드러난다. 이번 순방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정확하게 뭐라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으나 G20 만찬에서 윤석열에게 '나가나 가'라고 하는 김건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순방길에서 다른 정상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윤석열을 보니 어지간히 답답했던 모양이다.
G20 환영만찬에 초대된 각국 정상들은 서로 편하게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반면 윤석열은 그 틈에 끼지 못한다. 미국에서의 모습과 별다른 게 없다. 다른 정상들이 윤석열을 떠받들길 바라는 것인가? 외교 무대에서 한국을 알리고 윤석열 자신이 해외에서 어떤 인식으로 비치는지 안다면 반전의 모습을 보여줬어야 한다. 영어 한마디 못한다면 통역관을 끌고 가서라도 아시아와 세계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한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 그런데 해외여행 가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외골수 꼰대 같은 모습으로 앉아 있는 모습은 측은하다 못해 처참했다.
캄보디아를 방문할 때 윤석열은 봤는지 모르겠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걸어둔 플랫카드에"윤석열 대통령님 캄보디아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환영 현수막과 함께 "3만 8천 명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를 좀 살려주십시오"라는 문구가 있다. 윤석열은 부산저축은행 사태 당시 주임검사였고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중개인 조우형의 변호사는 박영수였다.윤석열은 브로커 조우형을 풀어줬고 박영수 딸이 화천 대유에 근무하는 것과 박영수의 아파트, 그리고 백억 대 뇌물 혐의를 덮었다. 윤석열 아버지 집은 화천 대유가 매입했지만 이 여시 수사하지 않고 있다. 캄보디아 방문에서 김건희가 의료원을 방문하면서 보여주기 식 여론전을 펼쳤지만 현지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시각은 윤석열의 방문이 결코 반가워 보이진 않았다.
윤석열이 국내에서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20%대 지지율로 버티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세계가 보는 시선은 세계 꼴찌 비호감 대통령이다. 외교전쟁에서 왕따 당하는 선진국 대한민국 대통령이 너무 부끄럽다. 국민들의 정서와 반하는 행동만 골라서 한다. 근로시간은 늘리고 휴가는 강제로 써야 하며 정부에 대해서 비판을 하거나 반기라도 들라치면 검찰은 압수 수색하고 경찰국 신설로 경찰까지 통치하는 행안부와 경찰을 통치하는 경호국에 의해서 구속되고, 언론이 정부에 대해서 비판하는 기사를 쓰면 철저하게 배제하고 국민의 힘과 윤핵관을 동원해서 몰려가서 언론사를 압박하고 겁을 주면서 광고를 끊으라고 대기업에게 종용하는 대한민국 정부. 윤석열의 지지율은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다. 대통령실을 비롯해서 윤석열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으면 세계는 5년 동안 윤석열을 왕따 시키고 대한민국의 위치는 그동안 쌓아 올린 걸 모조리 무너뜨릴 기세다. 6개월 만에 이렇게 나라를 풍비박산 내는데 앞으로 4년 반을 어떻게 버틸 것인가. 국민들 세금으로 권력을 사유화하고 변기통은 2000만 원짜리에 밥 한 끼 450만 원짜리 드셔야 하는 윤석열이 왜 지지율이 세계 꼴찌인지. 왜 왕따를 당하는지 남 탓하기 전에 자신을 제대로 돌아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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