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늬우스

신혜성 음주운전 음주측정거부로 현행범체포 실형선고될까?도난차량 절도혐의까지

by alsk@@1598 2022. 10. 11.
반응형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인 신혜성이 도난차량을 타고 음주상태로 송파구 탄천 2교에 차량이 멈춰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적발됐다. 신혜성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신혜성은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입건돼서 면허취소가 되었던 적이 있다. 음주운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거기다 도난차량을 몰고 도로가에 정차한 상태였다. 불과 얼마 전 곽도원이 제주도에서 도로 한가운데 음주상태로 정차하고 있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음에도 일말의 경각심을 느낀 게 없었나? 신혜성은 이번 음주운전으로 투아웃이 되었다. 신혜성은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해외 원정 도박으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다.

 

신혜성
신혜성 음주운전

 

신혜성
신혜성 음주운전

 

신혜성 음주운전 측정거부 현행범 체포

본명 정필교인 신화의 신혜성이 오늘 새벽 1시 40분경에 서울 송파구 탄천 2교에서 비상등을 켠 채 정차해서 잠들어 있었다. 신혜성이 음주측정 거부로 체포되기 전 CCTV 영상을 보면 신혜성은 흰색 SUV 차량이 서서히 감속하다가 3차선 도로에서 정지한 상태로 10분 넘게 정차해있는 게 보인다. 신혜성이 타고 있는 차량을 피해서 다른 차량들이 지나가는 것도 보인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도주하려 한 것이다. 차량이 움직이는 걸 보고 경찰은 앞뒤로 막아섰다. 결국 신혜성은 멈췄고 경찰은 음주측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신혜성은 음주측정을 거부했다. 음주측정 거부로 인해서 신혜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신혜성은 독특한 주사가 있기로 유명하다. 신혜성의 특기가 태권도인데 술만 마시면 이단옆차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화의 팬들에게도 유명한 일화다.

 

신혜성 음주운전신혜성 음주운전
신혜성 음주운전

 

신혜성
신혜성 음주운전

 

신혜성 음주운전으로 수면위로 올라온 다른 범죄들

요즘 연예인들 왜이러나?손승원은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바로 얼마 전에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되기도 했고, 돈스파이크를 비롯해서 마약사건에 연루된 연예인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부족함과 실수, 논란을 덮기 위해서 언론에 먹잇감처럼 던져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 때문이 아니더라도 이런 사건은 이제 가볍게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다. 더구나 신혜성은 2007년 4월 음주운전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 0.097%로 면허정지였다.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가 되고 논란이 되었던 2007년 7월부터 2008년 4월까지 마카오에서 1억 4000만 원의 원정도박을 5차례에 걸쳐서 하면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세간에 화제가 되고 이슈가 되었음에도 자숙은커녕 도박을 했다. SES 슈가 도박으로 인해서 연예계에서 거의 매장당했다는 건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신화의 다른 멤버인 전진과 앤디가 결혼 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신화라는 그룹에 오명을 씌웠다.

신화
그룹 신화

 

신혜성
신혜성 음주운전

 

신혜성 음주차량은 도난차량?

황당한 것은 신혜성이 음주운전상태에서 도로 한가운데 정차해있을때 그 차량은 신혜성의 차량이 아니었다. 해당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되어 있었다. 차주는 '신혜성을 알지 못한다'라고 했다. 소속사인 라이브웍스 컴퍼니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 있는 음식전에서 밤 11시쯤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음주상태에서 해당 음식점의 발레파킹 담당 직원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했다고 한다. 신혜성은 술에 취해서 자기 차량 키인 지도 몰랐던 것이다. 소속사는 신혜성이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상태로 자신의 차량인지도 모르고 운전한 것에 대해서 변명의 여지가 없고,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혜성의 두 번째 음주운전은 음주운전에 절도 혐의까지 더해질 여지도 있다.

 

신혜성신혜성
신혜성 음주운전

 

신혜성은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도주할려고도 했고 음주측정거부까지,거기다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차량이었고 더욱이 이번 음주운전은 재범이다. 단지 자숙만으로 해결되지 못할 것이다. 과거와 달리 음주운전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선은 더욱 날카롭고 냉정해졌다. 그런데 이미 음주운전 이력이 있으면서 다시 운전대를 잡은 신혜성을 바라보는 누리꾼의 시선은 따갑다. 소속사의 빠른 대처와 사과에도 불구하고 신혜성에게는 더욱 까다로운 잣대가 적용될 것이다. 공인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 신혜성은 이번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서 실형 선고를 받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여론 역시 신혜성의 과거 범죄 이력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더욱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자기 차량인지 모를 정도로 만취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더욱 공분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