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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늬우스

히든싱어7 신용재 보컬 끝판왕 모창능력자들과 역대급 싱크로율

by alsk@@1598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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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7 신용 재편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가창력과 매 앨범마다 절절한 신용재 표 음원 출시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신용재의 예선은 2020년도에 있었는데 2년여 기다린 끝에 관객과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무엇보다 신용 재편이 너무 멋있었던 건 출연자들의 보컬 능력과 싱크로율이 역대급이었다. 히든싱어 신용재 편의 우승자는 누구였을까?

신용재
히든싱어7 신용재
히든싱어
히든싱어7 신용재

히든싱어 7 신용 재편 역대급 고퀄 무대

고음 끝판왕 신용재의 주옥같은 노래를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부르는 모습은 돈 주고 보고 싶을 만큼 역대급 무대였다. 남자라면 버즈의 노래와 신용재의 노래는 한 번쯤은 다 불러봤을 만큼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고 있다. 히든싱어 신용 재편에는 깜짝 놀랄 만한 모창능력자가 숨어있었다. 그런데 그 모창능력자의 신용재와의 싱크로율이 어마어마했다. 국민가수에서 2위를 한 김동현과 군복 입은 모습의 포맨 3기 김하은이었다. 김동현은 국민가수 오디션에서 신용재 노래를 불러서 1위를 하기도 했고 기가 막히게 불러서 극찬을 받았었던 전적이 있고 김하은은 '신용재'라는 노래를 앨범으로 내서 신용재의 뒤를 이어 포맨 3기로 데뷔했을 만큼 대단한 실력자였다.

히든싱어
히든싱어7
히든싱어
히든싱어7 신용재편

1라운드에서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6명이 부른 포맨의 'Baby Baby'는 판정단을 페닉 상태로 만들었다. 신용재의 목소리가 약간 변하기도 했지만 모창능력자들은 신용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음원의 목소리를 다 닮아있었다. 1라운드에서는 포맨의 멤버들이 신용재를 맞췄고 2위로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하지만 모창능력자들은 라운드를 더해갈수록 더욱 신용재와 흡사한 모창 실력을 보여주었다. 2라운드에서 부른 '못해'는 포맨으로 활동하던 시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인데 신용재를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간신히 3표 차로 4위를 하면서 탈락을 면한 신용재는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연신 땀을 흘렸다. 전현무의 물오른 깐족 진행은 히든싱어의 시즌을 거듭할수록 유연하면서도 재치 있으면서 출연자들을 긴장시켰다. 3라운드에서 꼭 1위를 하겠다던 신용재의 바람과 달리 3 라운드 곡 시크릿가든 OST'이유'는 모창능력자들의 실력이 너무 뛰어났다.

신용재
히든싱어7 신용재

신용 재편 원조가수보다 더 원조가수 같은 모창능력자들

김동현-김하은
히든싱어7 김동현 김하은
김하은
포맨 김하은

히든싱어는 보통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원곡 가수의 목소리를 알아채기 시작하고 판정단들도 감을 잡기 마련인데 신용 재편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신용재 찾기가 더욱 어려웠다. 신용재는 3라운드도 3위로 턱걸이하면서 최종라운드에 신용재와 김동현, 김하은의 3파전으로 진행됐다. 일병 휴가 7박 8일을 몽땅 히든싱어 신용 재편에 쏟아부은 김하은은 신용재의 어린 시절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닮아있었고, 국민가수 김동현은 신용재의 창법과 끝음처리까지 완벽해서 윤민수도 혀를 내두르는 실력이었다. 최종라운드 곡은 '가수가 된 이유'였는데 원조가수인 신용재도 부르기 힘들어할 만큼 힘이 많이 필요한 노래임에도 모창능력자 김동현과 김하은은 명품 보컬을 뽐내면서 가창력을 폭발시켰다. 신용재와 함께 3명이 부르는'가수가 된 이유'는 원조가수 찾기를 잊어버릴 만큼 소름 돋는 라운드였다. 최종라운드에서 신용재는 결국 우승을 차지했고 김동현이 30표를 받아서 2위를 차지하면서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히든싱어 7 신용 재편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

1 라운드 곡으로 선정된 'Baby Baby'는 신용재가 20세에 칵테일바에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에 찍었던 영상이 유명해지면서 윤민수가 신용재에게 포맨의 데뷔를 권하면서 가수로 첫발을 내딛게 해 준 곡이라고 한다. 포맨 1기인 윤민수와 김원주, 한빈, 요셉 등 포맨 멤버가 출동했고 신용재와 절친으로 지내는 서지석은 신용재의 결혼식의 사회까지 볼만큼 친분이 있다며 자신만만해했지만 계속해서 신용재를 신용재가 아닌 사람으로 지목하는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신용재
히든싱어7 신용재

2 라운드 곡 '못해'는 포맨이 방송활동이 거의 없어서 힘들었던 시절 '못해'라는 곡이 사랑을 받으면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준 소중한 곡이라고 한다.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윤민수가 처음에 들려줬을 때 가사가 너무 사실적이어서 부르기 싫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애절하고 슬픈 발라드에'버스'라는 생활밀착형 가사가 부르기 힘들었다고 했다. 윤민수는 '술이야'와 같이 생활밀착형 가사를 독특한 자신만의 창법으로 소화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3라운드 곡인 '이유'는 신용재가 처음으로 부른 솔로곡이면서도 가장 높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어서 공연이나 콘서트를 할 때는 신용재도 키를 내려서 부른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히든싱어 7 신용 재편에서는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원키로 소화하면서 감동을 주었다.

신용재
히든싱어7 신용재

4 라운드 곡 '가수가 된 이유'는 신용재의 노래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를 얻었던 노래인데 신용재가 이 노래에 대해서 꼭 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나도 사실로 믿고 있었던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수가 된 이유라는 노래가 나왔을 때'가수가 된 신용재의 실화'라는 이야기가 인터넷과 SNS에 떠돌았다. 구구절절한 그 이야기는 신용재의 노래와 내용이 찰떡이어서 그대로 사실로 믿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사실은 작사가인 민연재의 이야기라고.. 새신랑이 된 신용재가 아내가 오해할까 봐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웃겼다.

신용재
히든싱어7신용재


가창력 끝판왕이 신용재가 원조가수로 나오니 모창능력자들도 하나같이 가창력이 끝판왕이었다. 보컬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신용재의 음원을 모두 플레이리스트에 다시 넣고 정주 행하는 중. 신용 재편에서 원조가수가 '한 번만 살려달라'라고 애원할 만큼 모창능력자들의 실력들이 탁월했다. 히든싱어 7중 가장 역대급 무대가 아니었을까 싶다. 모창을 떠나 수준 높은 보컬에 감탄했던 신용 재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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